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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
제목평상심시도(平常心是道).. 아상(我相) 아소상(我所相) 버려 가난해진 일상의 마음이런가?2024-02-11 13:12
작성자 Level 8
첨부파일평상심시도(平常心是道). 아상(我相) 아소상(我所相) 버려 가난해진 일상의 마음이런가.pdf (211.1KB)

평상심시도(平常心是道)

 

가난의 반의어는

부유함 아니고 오만이라 하네.

 

전쟁의 반의어는

평화가 아니고 일상이라 하네.

 

마음속 창과 칼

어지럽게 펼쳐지니 전쟁터 여기인가?

 

마음 속

창과 칼 미련없이 버리세.

「백척간두」 올라선 도리가 이것이다.

 

칼 두드려 낫을 만들고

창과 방패 두드려 쟁기를 만드세.

「백척간두 진일보」 도리가 이것이다.

 

마음 속

아상 아소상을 버리고 버리세.

 

버릴 것 없이

가난한 일상의 마음

이것이 「평상심시도(平常心是道)」이런가?

 

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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心月 合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