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Where i came from then where i will go? (어디서 와서, 어디로 가는가?)>
삶을 숙고하되 세속의 삶에 말려들지 않는 것이 붓다의 법입니다.
세속의 삶 속에서 보다 높은 영적인 삶으로 나아가라는 것이 붓다의 가르침이기도 합니다.
여기 소개하는 불서는 연기의 법칙을 통해 오온에 대한 참된 지식을 얻고자 하는 수행자를 위해 쓴 '우 탄 다잉(U Than Daing)' 의 수행 Guide Book입니다. 그는 실수행적인 입장에서 연기법을 분명하고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.
붓다께서 말씀하신 12연기법을 바르게 숙지하여 불교공부에 보탬이 되고자, 국영문으로 엮어 첨부파일로 올립니다.
심월 합장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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